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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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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제프 플레이크는 미국의 정치인으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연방 하원 의원,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연방 상원 의원을 역임했다. 그는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짐바브웨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다. 하원 의원 시절에는 임기 제한 약속을 번복하여 논란이 되었으며, 상원 의원 재임 중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터키 주재 미국 대사로 봉사했으며, 현재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하고 있다. 플레이크는 재정 보수주의를 옹호하며 환경, 외교 정책, 총기 규제, 이민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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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플레이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제프 플레이크
본명제프리 레인 플레이크
로마자 표기Jeffry Lane Flake
출생일1962년 12월 31일
출생지애리조나주 스노플레이크
정당공화당
배우자셰릴 플레이크 (1985년 결혼)
자녀5명
친척제이크 플레이크 (삼촌), 윌리엄 J. 플레이크 (고조할아버지)
학력브리검 영 대학교 (BA, MA)
직책
현재 직책미국 튀르키예 대사
임기 시작2022년 1월 26일
임기 종료2024년 9월 1일
대통령조 바이든
이전 대사데이비드 M. 새터필드
후임마이클 B. 골드먼 (대리 대사)
의회 경력
상원 의원애리조나주
상원 의원 임기 시작2013년 1월 3일
상원 의원 임기 종료2019년 1월 3일
이전 상원 의원존 카일
후임 상원 의원키어스틴 시네마
하원 의원애리조나주
하원 의원 임기 시작2001년 1월 3일
하원 의원 임기 종료2013년 1월 3일
이전 하원 의원맷 새먼
후임 하원 의원맷 새먼 (지역구 재조정)
지역구(2001–2003)
(2003–2013)

2. 초기 생애 및 교육

제프리 레인 플레이크[10][1]는 네리타(결혼 전 성: 호크)와 딘 메이저 플레이크의 아들로 애리조나 스노우플레이크에서 태어났다.[11][12] 그의 출생 도시는 그의 증조부인 몰몬교 개척자 윌리엄 J. 플레이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13] 플레이크는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국제 관계 학사 학위와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4] 1980년대 초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선교사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짐바브웨에서 봉사하기 위해 2년간 휴학했으며, 아프리칸스어를 구사한다.

3. 초기 경력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국제 관계 학사 학위와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4] 대학교 졸업 후 공공 문제 분야에서 일했으며, 나미비아 민주주의 재단의 전무 이사, 골드워터 연구소의 전무 이사를 역임하다가 하원에 입성했다. 1980년대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한 경제 제재에 반대하며, 제재가 이미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으로 고통받고 있는 흑인 인구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15]

4. 정치 경력

제프 플레이크는 2000년 애리조나 제1선거구에서 처음으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후, 2010년까지 내리 6선을 기록했다. 2000년 미국 인구 조사 결과에 따라 애리조나주에 두 개의 의석이 추가되면서, 플레이크의 선거구는 제6선거구로 재지정되었다. 공화당 내 자유지상주의 성향 의원 모임인 공화당 자유 코커스와 공화당 연구 위원회 소속이었으며,[20] 하원 세출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00년 선거에서 플레이크는 3선을 초과하여 의원으로 봉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17] 2005년 초 이 약속을 파기하고 2006년 재선을 추진하며 "스스로 임기를 제한한 것은 실수였다"고 말했다.[17]

2011년 2월, 플레이크는 은퇴하는 존 카일 상원 원내 부총무의 뒤를 이어 2012년 애리조나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21] 2012년 11월 6일, 리처드 카르모나 후보를 49% 대 46%로 누르고 당선되었다.[29] 상원에서는 에너지 및 천연자원 위원회, 외교 위원회, 법사 위원회, 고령화 특별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가였던[65][66][67] 플레이크는 2017년 8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담은 저서 ''보수의 양심: 파괴적인 정치 거부와 원칙으로의 회귀''를 출간했다.[69][70] 2017년 10월, 2018년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상원 연설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를 비난했다.[34]

2018년 9월 28일, 대법관 후보 브렛 캐버노에게 찬성표를 던질 의향을 발표했으나,[147] 크리스틴 블레이시 포드 박사 등을 비롯한 여러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조 바이든이 2020년 대선에서 승리한 후, 플레이크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사 후보로 거론되었으며,[38] 2021년 7월 13일, 터키 주재 미국 대사로 공식 지명되었다.[40][41] 2021년 10월 26일, 구두 표결로 상원 인준을 받았으며,[7][43] 12월 10일에 취임,[44] 2024년 9월에 사임했다.[45]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021년 터키 주재 미국 대사로 플레이크에게 선서하는 모습

4. 1. 연방 하원의원 (2001-2013)

제프 플레이크는 2000년 애리조나 제1선거구에서 처음으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2002년, 2004년, 2006년, 2008년, 2010년 선거, 선거, 선거, 선거, 선거에서 내리 당선되며 6선을 기록했다. 2000년 미국 인구 조사 결과에 따라 애리조나주에 두 개의 의석이 추가되면서, 플레이크의 선거구는 제6선거구로 재지정되었다.

플레이크는 공화당 내 자유지상주의 성향 의원 모임인 공화당 자유 코커스와 공화당 연구 위원회 소속이었다.[20] 또한 하원 세출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선거명직책명대수정당득표율득표수결과당락
2000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1선거구)107대공화당53.61%123,289표1위당선
2002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6선거구)108대공화당65.94%103,094표1위당선
2004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6선거구)109대공화당79.38%202,882표1위당선
2006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6선거구)110대공화당74.80%152,201표1위당선
2008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6선거구)111대공화당62.42%208,582표1위당선
2010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6선거구)112대공화당66.42%165,649표1위당선


4. 1. 1. 임기 제한 약속 파기 논란

2000년 선거에서 플레이크는 3선을 초과하여 의원으로 봉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17] 2005년 초에 이 약속을 파기하고 2006년 재선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스스로 임기를 제한한 것은 실수였다"고 말했다.[17]

같은 선거에서, 플레이크의 지역구에 속한 5명의 시장 중 3명이 그의 재선을 반대했다. 플레이크는 그 이유에 대해 자신이 시장들의 도시에 "포크 배럴 지출"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13]

4. 2. 연방 상원의원 (2013-2019)

2011년 2월, 플레이크는 은퇴하는 존 카일 상원 원내 부총무의 뒤를 이어 2012년 애리조나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1] 공화당 경선에서 부동산 사업가 윌 카돈을 꺾고 후보로 지명된 그는[22], 미국 공중보건국장 출신의 민주당 리처드 카르모나 후보와 맞붙었다. 선거 초반 여론조사에서는 플레이크가 우세했지만,[23] 점차 경쟁이 치열해졌다.[24] 결국 2012년 11월 6일, 플레이크는 49% 대 46%로 카르모나를 누르고 당선되었다.[29] 이는 마리코파 카운티에서의 득표 차이 덕분이었으며, 밋 롬니 대통령 후보의 선전도 영향을 미쳤다.[30]

플레이크는 상원 의원 시절 에너지 및 천연자원 위원회, 외교 위원회, 법사 위원회, 고령화 특별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특히 외교 위원회에서는 아프리카 문제 소위원회 위원장을, 법사 위원회에서는 테러 및 국토 안보 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4. 2. 1. 도널드 트럼프와의 갈등

제프 플레이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가였다.[65][66][67] 트럼프가 ''액세스 할리우드'' 테이프 공개 이후 플레이크에게 대통령 선거 사퇴를 요구받자 "격분"했다는 사실은 둘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는 초기 사례 중 하나이다.[68] 2017년 8월, 플레이크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담은 저서 ''보수의 양심: 파괴적인 정치 거부와 원칙으로의 회귀''를 출간했다.[69][70]

2017년 10월, 플레이크는 2018년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상원 연설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를 비난했다.[34] 이 연설은 매케이 코핀스에 의해 "그의 정당, 대통령, 그리고 그의 나라의 정치 문화를 맹렬히 비난하는 내용"으로 묘사되었고, 크리스 실리자는 "2017년 가장 중요한 연설"이라고 평가했다.[35][36]

2018년 5월, 플레이크는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타락시켰다"고 비판하며, 트럼프에게는 "파괴와 분열에 대한 끝없는 욕구"가 있고 "헌법 작동 방식에 대한 지식은 피상적일 뿐"이라고 언급했다.[71] 그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반대하는 상원의 비구속 투표를 얻을 때까지 하급 법원 직책에 대한 트럼프의 일부 사법 후보 지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72] 지나 하스펠의 중앙정보국(CIA) 국장 임명에 반대한 두 명의 공화당원 중 한 명이었다.[73] 또한 트럼프에게 러시아에 대해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74][72][75]

2018년 11월, 플레이크는 상원이 로버트 뮬러의 연방 수사국(FBI) 수사의 독립성을 보호하는 법안에 대해 투표할 때까지 다시 트럼프의 사법 후보 지명을 보류하겠다고 발표했다.[76][77] 토마스 파 연방 사법부 지명에 반대한 두 명의 공화당원 중 한 명이었으며, 그의 반대는 트럼프 지명을 무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78] FiveThirtyEight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으로 플레이크는 입법 문제에 대해 트럼프의 입장에 84% 동의하는 투표를 했다.[79]

4. 2. 2. 브렛 캐버노 대법관 인준 논란

2018년 9월 28일, 제프 플레이크는 대법관 후보 브렛 캐버노에게 찬성표를 던질 의향을 발표했다.[147] 그러나 크리스틴 블레이시 포드 박사를 포함한 여러 여성으로부터 캐버노 후보에 대한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었고, 포드 박사는 플레이크의 발표 전날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증언했다.[147] 캐버노는 이후 증언을 통해 혐의를 부인했다.[147] 플레이크는 포드의 증언이 설득력 있었지만, 캐버노의 답변도 설득력이 있어 그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확신만큼이나 의구심이 남았다고 덧붙였다.[147]

발표 이후, 플레이크는 아나 마리아 아르칠라와 마리아 갤러거, 두 명의 반(反) 캐버노 시위자와 상원 사무실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대면했다.[148] 그럼에도 플레이크는 포드가 성폭행 당시 함께 있었다고 주장한 마크 저지를 법사위원회에 출석시키기 위한 소환에 반대 투표를 했다.[149] 그날 오후, 플레이크는 캐버노의 지명에 대해 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하는 데 찬성표를 던졌지만, "최종 상원 투표가 일주일 연기되어 그 기간 동안 FBI가 캐버노에 대한 성희롱 혐의를 조사할 수 있다면"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150] 상원 공화당 지도부는 제안된 조사를 지원하기로 동의했으며,[150][15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FBI에 캐버노에 대한 혐의에 대해 일주일 동안 매우 제한적인 조사를 수행하도록 지시했다.[150][152]

4. 3. 터키 주재 미국 대사 (2021-2024)

조 바이든이 2020년 대선에서 승리한 후, 플레이크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사 후보로 거론되었으며, 바이든과 가까운 온건 공화당원들과 함께 언급되었다.[38]

2021년 7월 13일, 바이든은 플레이크를 터키 주재 미국 대사로 공식 지명했다.[40][41] 같은 해 9월 28일, 미국 상원 외교 위원회에서 그의 지명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고, 10월 19일에 위원회에서 긍정적으로 보고되었다.[42] 10월 26일, 플레이크는 구두 표결로 상원 인준을 받았다.[7][43] 12월 10일에 취임했으며,[44] 2024년 9월에 사임했다.[45]

5. 정치적 입장

제프 플레이크는 자신을 "전통적인 보수 공화당원"이라고 표현하며,[46] 재정 보수주의, 규제 완화, 자유 무역을 옹호하는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플레이크의 정치적 성향을 분석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내셔널 저널(National Journal): 2013년 투표 기록 분석 결과 보수 65%, 진보 35%로 평가.[47]
  •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2017년 상원 이념 분석 결과 네 번째로 보수적인 상원의원으로 평가.[48]
  • 미국 보수 연합(American Conservative Union): 평생 93%의 보수적 점수 부여.[47]
  • 번영을 위한 미국인(Americans for Prosperity): 평생 98%의 보수적 점수 부여.[47]
  • 미국 시민 자유 연합(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2014년 53%, 2016년 35% 평점 부여.[47]
  • 넘버스USA(NumbersUSA): 115대 미국 의회(115th Congress) 기간 동안 F(14%) 평점 부여.[49]

5. 1. 예산 및 경제

플레이크는 재정 보수주의자로,[50] 정부 낭비를 비판하고 연방 지출 감소를 옹호했다.[51] 칼럼니스트 로버트 노바크는 그를 "끊임없는 개혁가"라고 묘사했다.[52] 납세자 보호 서약을 했고,[53] 미국 보수 연합으로부터 100% 지지율을 받은 8명의 하원 의원 중 한 명이었다.[54] 포크 배럴 지출을 "재앙"으로 불렀으며,[55] 2007년 7월 정부 낭비 반대 시민 단체에 의해 의회에서 가장 낭비가 적은 지출가로 판명되어 "납세자 슈퍼히어로"로 지정되었다.[51] 2008년 부실 자산 구제 계획(TARP)에 반대표를 던졌다.[56]

"목적 예산에 대한 열렬한 반대"로 유명하며,[57] "목적 예산 반대 십자군"이라고 불렸다.[58] 다른 의원들이 제안한 목적 예산에 자주 이의를 제기했다. 2006년 5월부터 지출 법안 토론이 끝날 때 목적 예산 후원자들에게 하원 본회의에 나와 납세자들이 왜 그들의 "애완 프로젝트"에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 정당화하도록 요청하는 "플레이크의 시간"으로 유명해졌다.[59] 목적 예산 후원자들이 자신을 밝히도록 하는 하원 규칙 변경을 촉구했다.[60]

2010년 9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이번 주에 심각한 목적 예산" 목록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발표했다.[51] 목적 예산은 보통 플레이크의 유머러스한 언급으로 이어졌는데, 예를 들어 호세 엔리케 세라노 의원이 이탈리아 식당의 배관을 수리하기 위해 15만달러를 책정한 것에 대해 "나는 이것이 납세자가 한 입 먹고 싶어하지 않는 카놀리라고 주장한다"고 말했다.[13] "이번 주의 목적 예산" 보도 자료는 종료되었고 "그래서 우리는 얼마나 파산했는가?" 시리즈로 대체되었다. 2010년 3월 하원 세출 위원회는 영리 기업에 대한 목적 예산을 금지하는 규칙을 시행했는데, 플레이크는 이러한 변화를 지지하며 "이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가졌던 최고의 날입니다"라고 뉴욕 타임스에 말했다. 뉴욕 타임스는 전년도에 약 1,000개의 그러한 목적 예산이 승인되었으며 그 가치는 17억달러라고 보도했다.[61]

2018년 9월, 또 다른 정부 폐쇄를 피하기 위한 8540억달러 규모의 지출 법안에 반대 투표를 한 6명의 공화당 상원 의원 (마이크 리, 팻 투미, 랜드 폴, 데이비드 퍼듀, 벤 사스, 버니 샌더스) 중 한 명이었다. 해당 법안에는 국방부, 보건복지부, 노동부 및 교육부 예산이 포함되었다.[62]

5. 2. 환경

2014년 8월 애리조나 공화당이 주최한 집회에서 연설하는 플레이크 상원의원


플레이크는 존 매케인 상원 의원과 함께 환경 보호국(EPA)의 수질 규제가 애리조나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연중 특정 시기에만 흐르는 수로에 대한 규제가 애리조나의 농업 산업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85]

플레이크는 애리조나 수로의 94%가 연중 내내 흐르지 않기 때문에 EPA 규정에 이러한 구분이 없으면 주 대부분의 수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EPA가 규정의 근거로 제시한 과학적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주장했다.[86]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4년 12월 16일 해당 법안에 서명하여 법으로 확정되었다.[87]

5. 3. 외교 정책

이라크 전쟁을 승인하는 이라크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88] 2002년 10월 8일 하원에서 무력 승인에 대한 토론에서 "우리는 역사를 우리의 지침으로 삼아야 합니다... 사담 후세인이 자신의 경계를 넘어 확장하려는 시도를 막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를 달래야 할까요? ... 오늘날 우리가 이러한 입장에 처해 있는 이유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유일한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저는 이 결의안에 대한 지지를 촉구합니다."라고 말했다.[89]

2006년 선거 이후, 이라크 전쟁에 대한 입장을 신중한 반대 입장으로 바꿨으며,[90] 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2008년 의회 청문회에서 "저는 여전히 큰 그림과 [이라크에서] 성공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91]

쿠바에 대한 미국의 무역 제재 종료를 지지했고,[92] 쿠바와의 관계 정상화를 지지했다.[93] 2014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미국-쿠바 관계 정상화 절차 개시 결정을 지지했으며, 앨런 그로스를 미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쿠바를 방문하기도 했다. 플레이크는 쿠바에 대한 미국의 무역 제재가 잘못되었다고 믿으며, "지난 50년 동안 우리가 시행해 온 정책은... 카스트로 정권을 유지하는 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94]

2017년 8월, 이스라엘 반 보이콧법 (s. 720)을 공동 발의했다.[95]

5. 4. 총기 규제

플레이크는 2013년 4월 17일 맨친-투미 수정안에 반대 투표를 했다. 이 수정안은 개인 총기 판매에 대한 신원 조회를 의무화하는 내용이었다.[97] 투표 이후 플레이크는 신원 조회에 대한 입장을 바꾼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투표 며칠 전 그는 콜로라도 영화관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중 한 명의 어머니에게 "신원 조회를 강화하는 것은 우리가 동의하는 부분입니다"라고 손으로 쓴 편지를 보냈다.[97]

총기 규제 단체들이 약속한 잠재적인 정치적 결과에 대해 걱정하는지 묻는 질문에 플레이크는 "그것이 6년 임기의 장점입니다. 저는 정말 이 문제에 대해 무언가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약간 짜증나는 것은 사람들이 우리가 단순히 압력에 굴복했다고 주장하며, 우리가 법안이나 그 표현에 대해 가졌던 어떤 문제도 무시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98][99] 그의 반대 투표 이후 플레이크의 지지율은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45% 긍정적 - 43% 부정적에서 32% 긍정적 - 51% 부정적으로 하락하여 당시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상원 의원이 되었다.[100]

2013년 3월, 그는 린지 그레이엄 상원 의원 및 마크 베기치 상원 의원과 함께 정신 이상 항변을 사용했거나, 법원에 의해 위험하다고 판결되었거나, 법원에 의해 정신 건강 치료를 받도록 명령받은 사람들이 총기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하는 데 찬성표를 던졌다.[101]

5. 5. 이민

플레이크는 2007년 불법 이민자들에게 합법화 경로를 제공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벌금을 내고 신원 조회를 통과한 불법 이민자들에게 임시 합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임시 노동자 프로그램을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102] 2010년에는 미등록 이민자 미성년자들이 군대에 입대하거나 대학에 진학할 경우 시민권 취득 경로를 제공하는 DREAM Act에 반대표를 던졌으나,[107] 2012년 10월 말에는 미래에 이 법안을 지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108]

2013년, 플레이크는 이민 개혁 법안을 후원한 8인 위원회의 일원이었다. 이 위원회는 민주당과 공화당 상원 의원 각각 4명씩으로 구성되었다. 플레이크는 위원회에 대해 "우리는 꽤 빨리 이 테이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일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정치적 점수를 얻으려고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109] 상원은 이 법안을 찬성 68표로 통과시켰지만, 하원에서는 부결되었다.[110]

플레이크는 부모 없이 미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어오는 아이들이 많은 이유가, 부모들이 그렇게 하면 아이들이 미국에 머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113] 그는 공화당이 이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리적인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전국 선거에서 승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113]

5. 6. 사회 문제

플레이크는 낙태 반대론자이지만, 강간, 근친상간, 산모의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경우는 예외로 둔다.[131]

2010년, 플레이크는 군대의 "묻지도 따지지도 않음" 정책(공공연하게 동성애자인 군인의 복무를 금지하는 정책) 폐지에 찬성표를 던진 15명의 공화당 하원 의원 중 한 명이었다.[132][133] 인권 캠페인은 115대 미국 의회에서 플레이크에게 12%, 114대 미국 의회에서 32%의 점수를 부여했다.[134] 2004년과 2006년에 플레이크는 연방 결혼 수정안을 통해 동성 결혼을 금지하는 미국 헌법 수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135][136]

2007년에는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고용 차별 금지법 (ENDA)에 찬성했지만, 2013년 버전에는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모두 포함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138] 그러나 2013년 버전의 ENDA에 대한 투표에서는 찬성표를 던졌다.[139]

플레이크는 115대 미국 의회에서 매사추세츠주 상원 의원 엘리자베스 워렌과 콜로라도주 상원 의원 코리 가드너가 제안한 초당적 STATES 법의 공동 후원자였으며, 이 법은 주 대마초 법을 준수하는 개인 또는 기업을 통제 물질 법의 연방 집행에서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140]

6. 개인 생활

제프리 레인 플레이크[10][1]는 1985년 셰릴 배와 결혼하여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51][154] 이들은 애리조나주 메사에 거주한다.[154] 플레이크 부부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신자이다.[13][155]

2009년, 하원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플레이크는 서바이벌리스트 활동으로 마셜 제도의 섬 중 하나인 자본워드 섬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그는 게, 코코넛, 물고기를 먹으며 생존했다.[157] 이 경험을 즐긴 그는 상원의원이 된 후 이 경험을 반복하기로 결정하고, 2013년 의회 휴회 기간 동안 두 아들과 함께 이 지역의 또 다른 섬인 비가렌 섬에서 4일간 시간을 보냈다.[158]

7. 저서


  • 《Conscience of a Conservative: A Rejection of Destructive Politics and a Return to Principle영어》 (보수주의자의 양심: 파괴적인 정치 거부와 원칙으로의 회귀). 2017. [160]
  • 《Senator Jeff Flake Wastebook POKEMON GO- January 2017영어》 (제프 플레이크 상원의원 낭비 보고서 포켓몬 고 2017년 1월). 2017.
  • 《Jurassic Pork: Old Budgeting Lives영어》 (쥬라기 돼지고기: 오래된 예산 책정은 살아남았다). 2015.

8.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직책명대수정당득표율득표수결과당락
2000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1선거구)107대공화당53.61%123,289표1위당선
2002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6선거구)108대공화당65.94%103,094표1위당선
2004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6선거구)109대공화당79.38%202,882표1위당선
2006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6선거구)110대공화당74.80%152,201표1위당선
2008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6선거구)111대공화당62.42%208,582표1위당선
2010년 선거하원의원 (애리조나 제6선거구)112대공화당66.42%165,649표1위당선
2012년 선거상원의원 (애리조나 제1부)113대공화당49.23%1,104,457표1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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